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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년 주류 인상 이젠 혼술 해야 되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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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 현재 20일 시점으로 주류 제품의 가격 인상이 올해도 이어질 거란 전망이 발표되면서 소주 및 맥주 가격이 또 인상되었습니다

주류 올해 또 인상

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주류가 또 인상 되었습니다. 올해 4월부터 맥주에 붙는 세금이 L당 885.7원으로 30원가량 인상되었습니다 지난해에서는 20원 인상되었던 거와 다르게 30원이 오르면서 전보다 확연히 많이 올랐습니다 특히, 서민 주류 인 소주는 원재료와 물류비, 인건비 등 생산비용이 늘어서 음식점에서 판매하는 소주나 맥주 가격이 1병당 5,000원이 넘는 상황에서 추가로 1,000원이 더 오를 수 있다는 전망이 발표되었습니다.

소주 같은 경우 소주는 에탄올에 물과 감미료를 섞어서 제조하는데, 10개의 주정회사가 공급하는 주정을 국내에서 독점 유통하는 대한 주정판매의 10년만에 7.8% 인상을 하였습니다. 주류업체는 지난해 소주와 맥주 출고가를 3~6년 만에 일제히 인상을 고려하였으며, 아직까지는 출고가 인상을 고민중에 있다고 합니다

밥 한 끼도 비싼데 이젠 한잔 하는 것도 걱정

저녁에 회식이나, 간단하게 소주 한잔 기울이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. 주로 삼겹살에 소주를 많이 드시는 거에 소주값 인상으로 한잔을 하게 되면 2만 원에서 3만 원 정도의 비용이 발생됩니다. 하루를 마치고 고된 마음에 한잔을 채우는데 이제는 한잔조차 서로 부담감을 느끼게 되었습니다. 음식점들은 100원 단위가 아닌, 500원~1,000원 단위로 가격을 올리는 경향이 있어, 소주 1병당 6,000원대와 맥주 1병 기준 8,000원대의 가격표가 나올 것으로 생각됩니다. 

현재 기준 주류 가격

분류 대형마트 백화점 편의점 슈퍼마켓
소주 1,550원~1,700원 1,600원~1,650원 1,950원~1,950원 1,460원~1,690원
맥주   2,180원~2,500원 2,800원~2,800원 2,180원~2,390원
막걸리   1,900원~2,200원 2,000원~2,200원 1,380원~2,090원

위에 표는 다양한 주류를 평균으로 하였습니다. 편의점 같은 경우 각종 이벤트와 여러 가지가 있어 가격은 다른 곳과 동일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제일 최저가로 손 뽑히는 곳은 슈퍼마켓이 제일 저렴합니다. 

년도 주류 물가 상승률
2003년 4.7%
2009년 4.2%
2013년 4.6%
2017년 4.8%
2022년 5.7%

전문가 입장에서는 원재료 및 부품의 가격 상승으로 향후 소주 가격이 인상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을 내놓았고, 3년 전처럼 업계 1위인 화이트진로가 인상을 낼 경우, 나머지 업체들도 줄줄이 인상을 할 것이라고 예측이 나왔습니다. 하지만 아직까지는 고려하고 있으며, 관련 논의는 없는 상황이라고 주류업계 관계자가 말했습니다. 또한 인상*인하 요인을 즉각 반영하기 힘들다고 설명하였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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